낙남정맥 4 구간 (남산재~장병산~신풍고개)

정병산 [精兵山]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과 의창구 동읍 사이에 있는 산으로 해발 567m이다.
《경상도속찬지리지》에 전단산(旃檀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전단산에 고산사(高山寺)가 있다고 하였다.
전단산을 줄여, 단산(檀山)이라고도 하였다.
1934년에 간행된 《영지요선(嶺誌要選)》에 정병산(精屛山)이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하였으며,
후에《창원군지》에 전단산의 다른 이름이 정병산(精兵山)이라는 기록이 등장한다.
정병산(精屛山)은 정병산(精兵山)의 다른 표기로 보여진다.
창원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창원의 주산이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시가지전경· 동읍 주남저수지 등의 조망이 뛰어나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낙남점맥 4구간  (신풍고개-정병산-비음산-남산치)

                   일 시     : 2012년 12 월 27 일 (목요당일)

                   위 치     : 창원   

                   코 스     : 신풍고개-296봉-정병산(567m)-내정병봉(483m)-용추고개-415

                    봉-청라봉(517m)-비음산(510m)-청라봉 복귀-남산치-사파동성아파트        

                   산행거리및시간: 15.5 km   5시간

오늘산행은 역순으로 산행했습니다

 

 신풍고개 들머리 산마루가든 방향으로 오릅니다

 

 

 남해고속도로(10번) 건너 25번 국도가 보인다 그뒤로 구룡산이 보입니다

 

 가야할 정병산정상이 보입니다.

 

 

                 

                                                                                                                              용강고개갈림길의 이정목

 

봉림산(295봉)갈림길의 이정목 봉림산 0.2km 이네요.

내려온 봉림산

소목고개

 

 

정병산 정상

 

 

정병산에서 내려다본 주남저수지와 동판저수지(앞 작은저수지)

 

주남저수지(注南貯水池 )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있는 약 180만평 넓이의 저수지이자 철새도래지이다. 인근 구룡산과 백월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인근의 낙동강 물을 수원으로 산남.주남.동판의 3개 저수지로 구성되어 있다. 광활한 늪지와 갈대가 자생하고 있는 섬이 있어 개구리밥, 붕어마름 등 각종 먹이가 풍부해 철새도래지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매년 11월경이면 따뜻하고 먹이가 풍부한 이 곳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 제203호인 재두루미, 제205호인 노랑부리저어새 등 20여종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들어 이듬해 3월경까지 월동을 한다.

 

정병산의 삼각점(창원 24호)

 

 

창원시내

 

 

 

            

정병산의 전단 쉼터 정자                                                                                                  헬기장

 

가야할 정맥 마루금이 날카로워보입니다

뒤돌아본 정병산 정상

 

정병산 수리봉에서 한컷

 

 서천저수지

 

 

 

창원 도청

             

       길상사갈림길                                                                                                  내정병봉에서 바라본 창원시내

 

 

내정병봉

 

                    

           내정병봉 아래 체육시설과 이정목

                   

우곡사 갈림길

진례산성 동문지

 

창원시 동부 지역과 김해시 진례면의 경계를 이루는 비음산 위에 축성된 석성으로 둘레가 4km에 이르는 포곡식 산성(내부에 넓은계곡을 포용하고 계곡을 둘러싼 주위의 산능선을 따라 성벽을 축조한 산성)으로 통일신라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성에서 내려다 보면 김해평야와 창원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와 당시의 군사적 요충지임을 알 수 있다. 성의 둘레는 약 4km로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었으나, 동벽의 일부구간은 높이 157cm, 너비 77cm 정도로 남아 있다. 통일신라 말기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창원시와 김해 진례면과 경계를 이루는 비음산(해발517M) 정상부를 따라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으로 현존 시설물 <세곳에 문이 이었던 곳>중 두 개의 망루 성벽은 거의 대부분 붕괴되어 동문지, 남문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남쪽 성벽 일부는 그대로 남아 있다.

 

비음산 정상 갈림길 0.4 km왕복 하고 이지점서 다시 대암산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가야할 대암산 방향

 

비음산 [飛音山] 510m 위치 : 경남 창원시 성산구 토월동, 김해시 진례면

특징·볼거리 창원시 토월동과 김해시 진례면 사이에 있는 비음산은 『너른 산』을 뜻하는 말이며 창원역사의 시발지라 할 수 있는 산이다. 비음산은 산 능선을 따라 포곡식 석축산성인 진례산성이 축성되어 지방기념물 제 12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유서 깊은 역사의 성지 비음산 진례산성은 창원분지와 김해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고대 옛 신라시대 때 축성되었다. 성의 둘레는 약 4km로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었으나, 동벽의 일부 구간은 높이 157cm, 너비 77cm 정도로 남아 있다.

 

비음산은 산 능선을 따라 포곡식 석축산성인 진례산성이 축성되어 지방기념물 제 128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비음산 진례산성은 창원분지와 김해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고대 옛 신라시대 때 축성되었다. 성의 둘레는 약 4km로 성벽은 대부분 붕괴되었으나, 동벽의 일부 구간은 높이 157cm, 너비 77cm 정도로 남아 있다.

진례산성따라 1km 철쭉지대
비음산철쭉군락은 진례산성 돌담길을 따라 왼쪽편 산능선에 1km정도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진례산성 동문 에서 비음산 정상 정각 구간.비음산 철쭉 만개시기는 진달래가 늦게 피는 달성 비슬산과 비슷한 4월 25-30일 전후이다.

 

비음산만 오르면 2-3시간의 짧은 코스이지만, 정병산에서 비음산, 대암산, 김해의 용지봉, 진해의 불모산, 시루봉, 장복산등이 한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체력에 따라 여러 코스로 조합하여 산행 할수 있다. 

 

앞 계곡이 오늘 하산할 남산치

그뒤로 지나온 대암산과 용지봉이 보인다

 

진례면의 진례저수지

 

남산재

오늘 산행의 마지막 사파정동 동성아파트앞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