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방

호남정맥길에 핀 8월의 꽃 (여로.가는등갈퀴.절굿대.배롱나무.무릇.등골나물.누리장나무.뚝갈. 마타리)

솔바람. 2013. 8. 10. 22:39

아래사진은 여로입니다.

 

 

 

 

박새보다 잎이 좁습니다 여로와 박새는 독성이 아주 강하답니다

 

여로

 

 

여로 꽃말은 기다림이래요.

시기에 따라 꽃 색깔이 변하는것같습니다.흰색.녹색 주홍색으로....

 

 

 가는 등갈퀴 .남자색꽃이 이쁘네요.

 

아래사진은 큰덕골재에 핀 절굿대

 

절굿대의 꽃말이 경계라고 합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꽃에도 잎에도 가시를 잔뜩 달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했을 듯합니다.

 

 

절굿대의 어린꽃

하늘을 배경으로 피어있는 특이한 꽃이 아주특이합니다.

 

배롱나무(일명 목 백일홍)

 

 

 무릇

 

 

 누리장나무

 

 

 

 등골나물(국화과)

 

 

 

 

뚝갈 (마타리과)

 

 마타리

 마타리 (마타리과)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는 예쁜꽃입니다

 이름도 예쁜 노란꽃이 사연도 많은꽃이랍니다. 꽃말은 미인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