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방

여름에 핀 꽃 1 (원추리 참나리.흰참나리.털중나리. 층층이꽃 마타리.사위질빵.속단외)

솔바람. 2011. 7. 25. 12:30

 

원추리

 

 

 

 

  원추리 모음

 

 

 

 

   참나리

 

 흰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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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중나리

털중나리 모음

 

 

  하늘 말나리

 

하늘나리

 

 

사위질빵[미나리아재비과]: 요즘 한창 산과 들에 힌꽃을 피우는 덩굴식물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이 있다.

처가에 가면 사위는 극진한 대접과 사랑을 받는다.

가을이 되어 추수할 때가 되면 처가집을 찾아 가을 걷이를 돕는 풍속이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위에게 일을 시키는 장모의 마음은 오죽했으랴 그래서

다른 일꾼보다 짐을 적게 실어 지게질을  하게 하고자 이식물의 줄기로 지게의 질빵을

만들었다는 전래 이야기가 있다.

 

 사위질빵

 이름에 얽힌 이야기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붙은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사위 오면 씨암탉 잡는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사위 사랑이 극진했다. 그런데 옛 풍습 가운데 추수 때, 사위를 불러다 일을 시키는 예가 있었다. 귀한 사위가 힘들까봐 장모가 다른 일꾼들 몰래 사위가 짊어진 짐을 덜어 내곤 했는데, 그걸 본 사람들이 잘 끊어지고 연약한 덩굴인 사위질빵으로 지게 질빵을 만들어도 안 끊어지겠다며 사위를 놀렸다. 그 뒤로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쪽동백나무(때죽나무과)

 

 

 

 산초나무

 

 

 마타리

 

 

 

 

 

   층층이꽃 모음

 

  익모초

농가에서는 민간약으로 재배하기도 하는데 한방과 민간에서는 해독, 정혈, 조혈, 자궁수축, 결핵, 부종, 유방암, 만성 맹장염, 대하증, 자궁 출혈, 출산과 산후 지혈에 쓰인다. 7~8월에 익모초 전체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여 쓴다. 익모초라는 이름은 옛날 처방에 "부인에 적합하고 눈을 밝게 하고 정(精)에 도움을 주므로 익모초라 한다"라고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일반적으로 모든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종(種)과 비슷한 식물인 송장풀(L.macranthus)도 한국에서 자라는데, 잎이 훨씬 넓은 난형이며 아래 꽃잎이 갈라져 있지 않은 점이 익모초와 다르다.

 

 

 

 며누리밥풀꽃

 

 

 무룻

 

 

 무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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