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29구간 (최종회) (구덕령~구덕산~몰운대) 몰운대 몰운대는 낙동강 하구의 가장 남쪽에서 바다와 맞닿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16세기까지는 몰운대라는 섬이 있었으나, 그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일대는 지형상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 낙동정맥 (完) 2015.06.11
낙동정맥 28 구간 (만덕재~백양산~구덕령) 백양산[白楊山]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와 사상구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42m. 낙동정맥 말단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금정봉(397m)·불웅령(611m) 등이 있다. 북서쪽 사 면을 제외하면 비교적 완경사를 이룬다. 북동쪽과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각각 성지곡지(聖 池谷池)와 낙동강으로 .. 낙동정맥 (完) 2015.05.26
낙동정맥 27 구간 (지경고개~금정산~만덕터널) 고당봉 정상 고당봉 안내판 뒤 돌아본 고당봉 정상 금정산 높이 801m. 부산의 북쪽에 솟은 산이다. 최고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계명봉·상계봉·원효봉·장군봉·파리봉·의상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이 이어져 있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북서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대체로 완경.. 낙동정맥 (完) 2015.05.04
낙동정맥 26 구간 (홍룡사~운봉산~지경고개) 운봉산(군지산) ...................................................... 낙동정맥 26구간 원효산~운봉산-군지고개-지경고개(양산.기장) 산행일시: 2015년 4월 12일 (일요당일) 코스:흥룡사 주차장-원효암-원득봉723-596.6봉-서낭당-운봉산-남낙고개-284봉-녹동교 산행거리및시간: 15.37km 접속(8km 버스) 4시간37분 .. 낙동정맥 (完) 2015.05.04
낙동정맥 25 구간 (지경고개~천성산~홍룡사) 천성산(원효산)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와 주진동 및 상북면 대석리 경계에 걸쳐있는 산. 양산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뻗은 정족산(鼎足山) 줄기의 지맥에 해당하는 데, 이 산줄기에 따라 양산시가 동·서로 갈리며, 회야강(回夜江)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 낙동정맥 (完) 2015.03.27
낙동정맥 24 구간 (배내고개~신불산~지경고개) 신불산 [神佛山] 높이 : 1159m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등과 함께 해발 1,000 미터가 넘는 준봉이 영남알프스를 이루는 웅장한 산세로 겨울이면 눈덮인 고봉들의 모습이 알프스의 모습과 같다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리운다. .. 낙동정맥 (完) 2015.03.21
낙동정맥 23 구간 (운문령~가지산~배내고개) 가지산(加智山)[1,241m]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취산, 천황산 등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1979년 자연 공원법에 따라.. 낙동정맥 (完) 2015.02.22
낙동정맥 22 구간 (소호고개~고현산~운문령) 고헌산 동북방면의 끝자락에 있어 흔히 영남알프스의 막내라고 불리지만 영남 알프스의 주요 산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만큼은 최고의 산이다. 고헌산은 울산 울주군의 언양읍과 경북 경주시의 산내면에 걸쳐있지만 고헌산은 언양의 진산이다. .......................................... 낙동정맥 (完) 2015.01.30
낙동정맥 21 구간 (당고개~단석산~소호고개) 단석산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29 m이다. 방내리(芳內里)와 내남면(內南面) 비지리(飛只里)의 경계에 위치한다. 신라 때 화랑들의 수련장소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김유신이 검으로 바위를 내려쳤더니 바위가 갈라져 단석산(斷石山)이라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신선사(.. 낙동정맥 (完) 2015.01.17
낙동정맥 20 구간 (효동치~사룡산~당고개) 사룡산 사룡산(四龍山)은 경북 경주 산내면 우라리와 영천 북안면 당리,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에 걸쳐 있으며 일명 전방산(戰防山)이라고도 하는 사룡산(四龍山.685m)은 이름 그대로 네마리 용이 승천한 산이라고 하는데 삼국시대부터 신라 경주를 지키던 군사적 요충지였다. 『조선 지도(.. 낙동정맥 (完) 201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