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進)

[100대 명산] 월출산 2 편 (풍경편)

솔바람. 2010. 11. 9. 23:20

 

 

남근바위  건너 음굴(베틀굴)과 마주보고 우뚝서있습니다.

 

 

바람재

 

 

 

장군 형상의 바위

 

이 굴(窟)은 옛날 임진왜란(任辰倭亂)때 이 근방에 사는 여인들이 난(亂)을 피해 이곳에 숨어서 베를 짰다는 전설에서 생긴이름이다. 굴의 깊이는 10m쯤 되는데, 굴속에는 항상 음수(陰水)가 고여 있어 음굴(陰窟) 또는 음혈(陰穴)이라 부르기도 하여 이는 굴 내부의 모습이 마치 여성의 국부(局部)와 같은 형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겠다.

더구나 이 굴은 천황봉쪽에 있는 남근석(男根石)을 향하고 있는데, 이 기묘한 자연의 조화에 월출산의 신비를 더해주고 있다.

 

베틀굴 입구

베틀굴 내부모습. 묘하게도 생겨습니다.

 

구정봉입구

 

구정봉에서 인증 샷~

구정봉에서본 조망

 구정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구정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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