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방

제주여행 5편 (사려니숲길. 선녀와 나무꾼)

솔바람. 2011. 7. 18. 15:54

둘째날 오후

 

사려니숲길

상세설명

비자림로는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봉개동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도로이며, 사려니숲길은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는 550m이다.

전형적인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다.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이 숲길을 걸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장과 심폐 기능이 향상된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2009년 7월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이다. 백과사전

 

 

                                                 사려니숲길 지도

   탐방길이 : 15 km

   탐방시간 : 약 2시간 30분 소요(13 ; 45 입산~16 ; 11 하산 종료)

 

  숲길 입구

 

 

 

 

 

 

 사려니 숲길의 자세한 안내판

 

 

 산수국이 곱게 피었습니다.

 

 

 

 

 비오는날의 사려니 숲길 탐방은 더 멋지고 싱그럽습니다.

 

 

 

 

 신성하고 조용한 숲길입니다

 

삼나무숲 갈림길 벤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회원들

 

 랜즈에 비방울 튀어 사진이 이상합니다

 남조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산수국 이 길가에 지천으로 피었습니다 

 천상의 화원입니다.

 노랑 산수국도 보이고.

탐라산수국도 찍었습니다

 

 

 

도착지 10번 출구입니다.

사려니 숲길 마지막 출구입니다.

 

아래사진은 선녀와 나무꾼입니다

 

입구 매표소

 

 

 

 

 

 

 

 

숙소에서

 

 

 

아래사진은 러브랜드에서 찍은것인데 그기 올리기가 민망해서 요기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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