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여행 4 편

백아령산장에서 백아산역-->운곡역 케이블카로 하산

 

 

 

백아산역

 

 

 

 

 

 

 

 

 

 

 

 

 

 

 

 

 

 

 

 

 

 

 

 

 

 

운곡산역

 

 

 

운곡역 앞 은행나무

개조한 오트바이 과일상 망고와 귤 오이도 보이고 사과.바다나도 보이네요

 

잠구민택

황산시 휘주구 잠구촌에 위치하고 있는 잠구민택은 둔계시에서 약 25K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명대 민가 10여동을 이축해 만든 것으로 역사적으로나 미술적으로 고유한 주요 건축물이며, 이 지방의 독특한 생활양식과 건축물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왕궁을 보려면 북경으로 가고 민가를 보려면 잠구로 가라는 말이 있듯 왕궁건축과는 전혀 다른 독특한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잠구민택은 설계가독특하여 관광객들이 고대 휘주의 민간 건축물을 감상하는 이상적인 장소이다. 현재 잠구민택 박물관에는 10여채의 명대건축물이 보전되어있다.

 

 

 잠구민택

황산시에 있는 휘주 잠구마을 명.청시대의 전통과 그들의 생활상을 볼수있다.

 

 

 

 

 

 

 

 

 

 

 

 

 

 

 

 

 

당월패방군

포씨가문의 영예를 보여주는 패방과 민가가 있는 곳으로 황산시 10대 관광명소다. 포씨 가문은 소금상으로 벌어들인 거액의 재산으로 장강과 회하의 제방을 축조하였으며, 건륭제가 강남을 여행할 때 그 비용을 전부 부담했다. 그 업적을 인정받아 국가로부터 마을을 수호하는 묵부(墨付)를 하사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패루를 건립했다. 포가패방(鮑家牌坊), 포가화원(鲍家花园), 포가종사(鮑家宗祠) 등 3개의 경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가패방(鮑家牌坊)에는 충, 효, 절, 의, 절, 효, 충을 상징하는 7개의 패방이 있다. 이 중에 ‘총마정(骢步亭)’은 큰 규모에 정밀한 조각이 새겨져 있어, 세계에서 보기 드문 건축물로 꼽힌다.
기세가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포가사당(鲍家祠堂)은 남자 사당인 ‘돈본당(敦本堂)’과 여자 사당인 ‘청이당(淸懿堂)’으로 구성되어 있다. 돈본당 안에는 청나라 가경(嘉庆) 황제의 성유석비(圣谕石碑) 3개가 비문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청이당은 열녀의 위패가 공양되어 있는 중국에서 유일한 여자 사당이다.
포가화원(鲍家花园)은 당월패방군에서 가장 매력적인 명소이다. 청나라 건륭(乾隆), 가경(嘉庆) 시대 유명한 휘상(徽商)으로 소금법도원(盐法道员)인 포계운(鲍启运)의 개인 원림이다. 청나라 말기에 전쟁으로 인해 파손되었으나 현재는 복구를 통해 중국 가장 크고 특색 있는 개인 원림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되었다.

 

돈보당(남자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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