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
부소산성(扶蘇山城)
국가사적 제5호로 백제의 26대 성왕(聖王) 16년(538) 공주(公州)에서 이곳으로 옮겨 부소산에 쌓아
123년간 사용한 사비도성(泗?都城)의 중심 산성으로 이중의 성벽(城壁)을 두른 백제식 산성이다.
테뫼식(머리띠를 두르듯 산봉우리를 중신으로 쌓은 모습)과 포곡식(산능선과 골짜기의자연지형을
따라 쌓은 모습)이 혼합된 백제의 독특한 복합식 산성이다.
부소산성은 성둘레 2,495m와 면적 746,198평방m 의 규모로 군창지와 영일루를 중심으로 쌓은 길이
840m 정도의 테뫼식 산성과 군창지 동쪽에서 반월루를 거쳐 사자루를 향해 골짜기를 감싸며 부소산을
크게 둘러싼 길이 1,655m2의 포곡식 산성으로 돌과 흙을 섞어 다져 쌓은 토석 혼축의 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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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3년 05월 05일 일요일
산행코스 : 진고개(4.9km)~가자티고개(4.1km)~184.9봉(5.0km)~금성산(2.0km)~부소산(1.0km)~구드래나루터
산행거리 : 도상거리 17.0 km (실거리 23.0km)
산행시간 :
이동편 : 갈때 : 07시 20분 강남터미널 서울-공주 1시간 40분소요 우등 요금 9000원
09시 07분 공주터미널 공주-부여 탄천하차 23분 소요 요금 2500원
탄천면사무소->진고개 도보 역 20분소요
올때 : 부여에서 19시 20분 서울행 간발의 차로 놓쳐버리고
19시 40분 발 수원 오산행 마지막 버스를 타고 오산에서 하차 (지하철 연계가 쉽다) 버스요금 12100원
오산-구로행-영등포(지하철)-택시-집
강남터미널 07시 20분발 서울-공주간 버스 금호고속 우등 요금 9000원
1시간 40분소요
공주터미널 버스시간표
09시 07분 공주-->부여행 버스(이인. 탄천 경유)
공주--> 부여(이인.탄천경유)
우리는 탄천하차(탄천면사무소앞) 27분 소요 버스요금 2500원
대성식당에서 매표를 한다
탄천 삼거리 우측방향
삼거리식당에서 엄나무 닭곰탕으로 늦은 아침식사를 한다
진고개 오늘 산행의 들머리
진고개 들머리에서 인증샷~~
금남정맥 등산안내도 진고개~구드래나루터까지 긴거리이다
깃대봉의 삼각점 확인
깃대봉 정상의 삼각점 지난번 산행때 붙힌 박건석님의 코팅 안내판이 반갑다.
지난번 산행때 함께 하지못해 오늘 땜방을 한다.
감나무골과 산골을 이어주는 시멘트도로
262봉이 감토봉이네요.
문곰도 한컸~~~
각 산악회 리번들이 엄청 달렸습니다.나도 한컷~~ㅎㅎ
가자티고개 건너 등산로가 보인다
가자티고개
가자티고개 의 등산 안내도
청마산 분기점
청마산성 (靑馬山城)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백제 때의 산성으로 사적 제34호이다.
부여 중심부에서 동쪽으로 4.5㎞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능산리와 용정리에 걸쳐 있는 월명산(月明山)에
축조된 포곡형의 토석혼축산성으로 우리나라 고대 성곽중에 최대 규모이다.
둘레는 6.5㎞에 달하고 있는데, 하나의 골짜기를 성 안에 두고 동쪽과 서쪽의 2개 구릉을 감싸듯이 축조되어 있다.
내부의 흙을 파서 축조했으므로 안쪽으로 자연적인 호를 이루게 되었다.
북쪽 성벽에는 석축상태가 원형대로 남아 있으나 나머지 대부분의 구간은 거의 무너진 상태이다.
성벽은 지형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고 있는데, 현재 서쪽 부분에서 확인되는 성벽의 높이는 4~5m,
너비는 3~4m에 이른다. 성 안에는 망대·우물터·건물터를 비롯해 경용사지(驚龍寺址)·의열사지(義烈寺址) 등의
절터도 있다.
서쪽에는 수구(水口)를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성벽이 무너져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산성의 기능은 수도인 사비도성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 남쪽에는 고분군이 형성되어 있다.
청마산성터 발굴조사 터
4번 지방도 SK 가나다 주유소
사비길 금성산 방향으로
금성산 정상의 통사대 정자
금성산 정상에서 인증 샷~~
무노정
무노정의 시한편
무노정에 오르니 백마강이 굽이치고
눈앞에 궁남지는 백제무왕의 정이 그리네........
부여시내
동물 이동톨로를 지난다
홍춘경(洪春卿 1497~1548년)은 본관이 남양(南陽)으로 호는 석벽(石壁)이며, 예문관대교(藝文館待敎)
홍계정(洪係貞)의 아들이다.
1536년(중종 31년) 문과 중시(重試)에 장원급제하여 벼슬이 홍문관응교(弘文館應敎), 시강원보덕(侍講院輔德),
이조참의(吏曹參議)에 이르렀다.
의열사와 안내판
앞에 보이는 골목으로 올라갑니다. 부여여고로 오르는길입니다
내려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부여축협 옆길로 내려왔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2 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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