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대교와 석모도 좌측 높은봉이 해명산 우측이 낙가산 상봉산 상주산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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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교통은 육지에 못지않게 도로가 잘 정비된 편으로, 강화읍을 기점으로 도로가 사방으로 통한다. 1969년 12월에는 강화도와 육지 사이의 염하에 길이 694m의 강화대교가 놓여 육지와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고, 1997년 12월에는 길이 780m의 새로운 강화대교가 완공되기도 하였다. 2002년 8월에는 동남부의 길상면 초지리와 염하 건너편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를 연결하는 길이 1.2㎞의 초지대교가 개통되었다. 이러한 연륙교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강화도로 진입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강화도(江華島))]
일시 : 2022년 04월 10일 일요일
위치 : 서해랑길 102 구간. 강화도 내가면일대
거리 : 11km
코스 : 창후항-망월돈대-황청리 마을회관-항청저수지-국수봉-계룡돈대-망양돈대-외포리-강화파출소
인원 : 나 홀로
갈때 : 행신동-백석동(96번버스)-강화터미널-창후항(32번 왕복버스)
올때: 외포리(3번버스)-강화터미널앞 96번버스)-백석동-행신동(97번버스)
오늘 가야할 102코스
약 2 km 정도 기록이 누락되었습니다
파란선과 빨간선이 연결되지못했습니다.
강화터미널 6번 홈에서 32번 창후리종점행 탑승
뒤 돌아 본 별립산(416m)
호젓한 해안길을 따라....
건너보이는 석모도의 상주산(264m)
건너 보이는 석모도의 주 능선들
종점 강화 파출소까지 7.2km 남았습니다.
계룡돈대에서 바라본 석모도의 주 능선들
이지점에서 좌측방향으로
황청리 마을회관 앞 쉼터인 정자에서 점심식사
황청저수지
뒤 돌아본 황청저수지
아강님이 새마포 리번까지 함께 달아놓았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컷 찍었습니다.
이지점에서 국수산 정상까지 왕복 1km
국수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은 오늘 산행의 백미입니다
안 올라가시고 곧장 내려가시면 큰 후회 합니다.
석모도와 석모대교
국수산에서 바라본 석모도 주 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국수산 정상(193m) 높진 않치만 조망은 끝내줍니다.
국수산 정상에서 바라본 황청저수지와 별립산
석모도의 상주산과 그 뒤의 교동도
호젓한 숲길에 진달래가 만개 했습니다
2.1km의 숲길에 진달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걷기 좋은 힐링코스입니다
서해랑길 103 구간과 강화 나들길 16코스는 끝까지 함께하는 코스입니다.
이지점에서 죄측 방향으로 조금가다 다시 우측능선으로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힐 하우스 맞은편으로 오르면 망양돈대 입니다
외포리항에서 뒤 돌아본 망양돈대
외포리항 입니다.
오늘 산행의 종점인 강화 파출소 앞 입니다.
서해랑길 102 구간을 마무리합니다
이구간은 강화나들길 16 코스와 끝까지 함께하는 코스로
해안길과 숲길 산을 함께 하는 코스로 정말 멋진 구간입니다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용량이 많아 다 올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 101구간을 기대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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