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둘레길, 서해랑길(進)

서해랑길 28 코스

솔바람. 2026. 1. 11. 17:21

신안 해저 유물 발굴비(700년 전의 약속)

                                                   ...........................................................

 일시 : 2026년 01월 10일 토요일

구간 : 신안

코스 : 증도관광안내소-구분포저수지-신안 해저 유물 발굴 기념비-

          상장봉-증도면 사무소

거리 : 15.8 KM(두루누비. 안내도 기준)

시간 ; 5시간 (두루누비. 안내도 기준)

난이도 : 보통

안내 : 누죽걸산 서해랑길 팀

 

스탬프 QR 위치
시점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19-1 (증도관광안내소 옆)
종점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1757 (증도면사무소 앞)

 

서해의 바람이 조금은 매섭고 차가울 즈음, 서해랑길 28코스는 증도 관광안내소 앞에서 조용히 시작됩니다.

15.8km 그리 길지 않은 보통의 코스로 안내소를 뒤로하면 곧 증도대교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증도대교를 뒤로 하고 너른 갯벌을 품은 바다는 얕고 넓게 숨을 고르며, 햇빛을 머금은 물결 사이로 섬과 섬이 평화롭게 이어집니다.공해 없는 슬로 시티.증도는 느릿 느릿 쉬어가는 곳. 천천히 즐기면서 이야기가 있는 증도를 걷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사옥도는 서두르지 않는 고즈넉한 풍경입니다. 

 

28000 여점의 해저 유물이 발견된 지점을 기념하기 위해 길가에는 신안 해저 유물 기념비가 바다를 향해 서 있습니다.
수백 년 전, 이 바다를 건너다 잠든 시간들이 지금도 파도 속에서 천천히 이야기를 건네는 듯합니다.

걷는 발걸음이 자연스레 느려지는 지점입니다.

 

조금 더 들어서면 풍경은 갑자기 이국적으로 바뀝니다. 남도의 햇살 아래, 붉게 핀 동백꽃과 주황빛 피라칸사스 열매가
가로수 길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당종려 나무가. 마치 지중해 어느 섬 마을을 걷는 듯, 바다와 꽃과 길이 한 장의 그림처럼 이어집니다. 우리 일행은 멋진 이국적인 분위기에 조금 더 머무르고 싶은 욕심에 사진 담기에 바빠집니다.

 

완만하게 고도를 올리며 상정봉으로 오릅니다. 바람의 결이 달라집니다. 정상에 서는 순간, 시야가 열리며 1004 섬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크고 작은 섬들이 바다 위에 점점이 놓여 이곳이 ‘섬의 나라’ 임을 조용히 증명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풍경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도 함께 내려놓습니다.

 

 바다와 섬, 꽃과 바람을 충분히 품은 길. 보물섬을 품은 마을과 바다 이야기기 있는

 마을 풍경마저도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길은 빠르게 지나가기보다 천천히 걷고, 자주 멈추고,

오래 바라보는 사람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하산길 끝에 다다르는 곳은 증도면 사무소 증도는 그렇게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남기며 

서해안길 28코스 이렇게 끝이 납니다.

 

지난번 DMZ 평화의길 12코스에도 신년 맞이 떡국을 대접받고

오늘 서해랑길에도 떡국을 무료로 준비 해주셔서 맜있게 잘 먹었습니다.

누죽걸산 소팀장님과 운영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코스의 지도

서해랑길 28 코스 증도관광안내소에서 증도면 사무소까지 역방향의 안내도

서해랑길 28 코스 본인의  따라가기 동영상

누죽걸산의 안내도

누죽걸산 서해랑길 팀의 단체사진

오룩스맵에서 고송의(본인) 서해랑길 28 코스 기록입니다.

 

두루누비에서 본인의 가록입니다.

산길샘에서 고송(본인)의 기록입니다.

증도 관광 안내소 앞에서 트레킹을 준비합니다.

신안 증도의 안내석

1.신안해저유물발굴기념비

2.짱뚱어다리

3.짱뚱어해수욕장

4.우전해수욕장

5.엘도라도리조트

6.증도갯벌생태전시관

7.갯벌도립공원(최초지정지)

8.화도노두길

9.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

10.소금박물관

11.태평염전

다 둘러 보아야할 다음 코스의 명소들 입니다.

인증 사진 한 장 남깁니다.

805도를 따라갑니다

증도대교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탄동리(지도)와 증도면 광암리(증도)를 연결하는 다리.

증도 대교를  뒤 배경으로 이쁜 친구들 인증 샷. 한컷~~

들밥(떡국)을 기다리는 회원님들

맛있는 떡국에 막걸리까지 준비해 주신 누죽걸산에 감사를 드립니다.

맛있게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방축 방조제를 따라 방축 마을로 들어갑니다.

해양관광길을 따라갑니다.

방축리 마을 앞을 지나갑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방축동, 오산리, 엽산리, 검산리를 통합하여

전라남도 무안군 사옥면 방축리로 개설되었다.

마을에 큰 방죽이 있어 방죽끼미라 부르다가 이후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섬이 많다 하여 방축이라 개칭하였다.

도덕도. 호감섬. 대섬. 부남섬이 차례로 보입니다.

신안 해저 유물 발굴지 전망대에 올라서 심한 파도를 봅니다

이 일대가 유난히 파도가 심합니다. 그래서 보물선이 침몰했나봅니다.

파워보이님이 찍어신 동영상을 가져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부표가 신안 유물 발굴장소입니다.

신안 해저 유물 발굴 기념비

1975년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그물에 걸려 나온 도자기를 비롯하여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중국 원나라 무역선의 실체가 알려졌다.

 중국의 고급 도자기와 금속공예품 등이 무더기로 인양됐기 때문이다. 1976년부터 1984년까지 9년 동안 도자기 2,000여 점과 주화 약 800만 개(28톤)를 찾아냈다. 

 

우리나라 수중고고학의 효시가 된 ‘보물선 신안선’의 발굴이었다. 침몰된 선박은 최대 길이 34m, 너비 11m의 초대형 무역선이었다. 중국 항저우를 출발해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가던 중 신안의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침몰 연대는 도자기 양식, 동전, 나무조각에 적은 문서인 목간 등으로 보아 1331~1350년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안 해저유물은 14세기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의 도자기 연구를 비롯하여 당시 한·중·일 3국의 교역사 및 선박 연구에 새로운 자료가 되었다. 발굴 유물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발굴해역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문화사의 보고를 알려준 어부의 갸륵한 마음과 파도와 해풍에 시달리면서 발굴에 참여한 조사요원들과 유물인양에 참여한 해군 심해 잠수사들의 정성과 노고에 고마움을 잊지 않기 위해 유물발굴 기념비를 세웠다.

동백꽃이 예쁘네요,~~

보물섬길을 따라갑니다.

검산 마을의 검산 경로당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 검산 마을(검생이마을)

예전에는 만들이라 부르다가 해적과 도둑 때문에 마을이 피해가 심하자 이후 시주 온 스님의 의견에 따라

검산으로 개칭하였다.  

검산마을 버스정류장

검생이의 달

1975년 어부 최형근에 의해 신안 해저 유물이 최초로 발견되어 신고함으로써 도덕도 앞바다우의 해저 유물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부친 최형근의 업적을 기억하고자 함이라 적혀있습니다

아마 그의 아들이 안내문을 세운 것 같습니다

 

검생이의 달은 1990년 10월 31일부터 1990년 11월 29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수목 미니시리즈로, 총 10부작이다.
1976년 당시 해저 유물 발굴이 이루어진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검산(일명 검생이) 마을에서 보물과 관련된 마을 사람들 사이의 소동을 다룬 작품입니다.

검산항

방축리 도덕도 앞 송·원대유물매장해역(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74호)은 600여 년가량 매몰되어 있던 송·원대 도자기 등 23,024점의 유물들이 발굴된 적이 있다. 목포에서 43km 떨어진 도덕도 앞 해상은 수심이 20~24m이며 조류가 세찬 곳이어서 당시 이곳을 항해하는 중국 선박이 풍랑을 만나 침몰했던 것으로 보이며 검푸른 바다를 보고 검산항이라 칭했다.

피라칸사스(피라칸다)

피라칸사스는 유럽 남부와 아시아 서부,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지인 상록 관목으로,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추위에도 꽤 강해 중부 지역에서도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월동할 수 있어요.

이 식물의 가장 큰 특징은 작고 하얀 꽃이 봄에 피고, 가을이 되면 진한 주황색 또는 붉은색의 열매가 가지에 빼곡하게 달린다는 점인데요. 열매는 겨울까지 떨어지지 않고 남아 있어 조경수로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너무 예쁜 피라칸사스(피라칸다)

김일칠 님이 잘 찍어신 사진 가져왔습니다.

당종려 나무 가로수입니다.

중국 원산이며 추위에 강해 남부지방에 정원수나 가로수로 흔히 심는다.

썬코스트 옆길을 지나갑니다.

오산 버스정류장에서 우측길로 가다 다시 좌측 길로 합류합니다.

오산 경로회관

예전에는 마을 앞에 배가 드나들었던 수문개가 있어 수문개 또는 개목이라고도 부르다가 이후

 산 형세가 게 모양을 닮았다 하여 오산(鰲山)이라 하였습니다.

오산 마을 앞 정자에서 좌측 방조제길로 따라갑니다.

오산 앞 방조제를 따라갑니다.

검산. 오산 마을을 지나서 중동리 목포 방향으로 직진합니다.

힘들면 쉬어 갑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먹고 갑시다~~

상정봉 오르는 등산로 입구

드넓은 우전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무안 해제반도를 지나 신안군 지도읍에서 사옥도로 거쳐 10분쯤 가면 증도대교가 나타난다.

증도에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증도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면소재지를 지나 좌측방향으로 내려가면 갯벌을 가로질러 우전해변까지 목교가 설치되어 있어 목교를 걷는 것도 운치 있다.

조금 지나면 왼쪽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생산지인 광활한 태평염전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나라 천일염의 6%인 연간 1만 6000톤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단일염전이다. 갯벌을 끼고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해송숲과 어우러진 우전해변이 보인다.

길이 4km, 폭 100m의 우전해수욕장은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는 앞바다의 풍광이 매우 아름답고 백사장과 바닷물이 깨끗하며 울창한 한반도 해송 숲을 따라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북쪽의 방축리 앞바다에 떠 있는 도덕도 해역에서는 600여 년간 바다에 잠겨있던 중국 송·원대의 유물이 수없이 발굴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적도 있다.

최근 엘도라도리조트가 개장하여 펜션, 사우나, 야외노천탕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갯벌생태전시관에서는 다양한 갯벌생태계를 학습하고 관람할 수 있으며 2007년 12월에는 증도가 아시아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상정봉 정상

증도 상정봉은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127.7m입니다. 이 산은 증도 주민들이 주산으로 여겨지며, 정상에서 증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상정봉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증도의 다양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정표에. 만들 7.1km  짱뚱어다리 1.9 km입니다.

상정봉 삼각점 확인

상정봉의 기도바위

상정봉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상정봉 정상에는 기독교 전도사인 문준경 전도사가 기도하였던 기도바위

상정봉 정상의 헬기장과 전망대

상정봉 정상의 전망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에 있는 산. 
상정봉(上正峰)은 본래 ‘상여(喪輿)의 모습과 같다.’는 뜻에서 ‘상정봉(喪頂峯)’이라고 불렀으나, 이후 증도 주민들이 ‘상정봉’(上正峯)으로 부르게 되었다. 상정봉은 증도면사무소 뒷산으로, 풍수지리학적으로 증도 사람들은 상정봉에서 흐르는 기를 받는 주산(主山)이라 여기고 있다. 에 따르면, 상정봉은 덕산(德山)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으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산정봉’이라는 잘못된 이름으로도 종종 불리곤 한다. 상정봉은 증도면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높이는 127m이다. 상정봉은 정상에 오르면 남쪽으로 우전해수욕장의 해변이 펼쳐지고, 소나무 숲이 한반도 지형을 닮아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다.  상정봉은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에 있다. 상정봉 정상 부근에는 기독교 전도사인 문준경 전도사가 기도하였던 ‘기도바위’가 있으며, 상정봉 남쪽 자락에는 문준경의 삶과 순교를 기리는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다.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은 2010년 개관하였으며, 문준경 전도사의 생애와 신앙을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상정봉의 등산로는 증도면사무소 인근에서 시작되며, 완만한 경사로 인하여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다. 주요 등산 경로는 정상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 지점에서 기도바위를 거쳐 정상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정상에서는 다도해와 증도의 넓은 염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상정봉에서 바라본 신안의 1004 섬. 다도해를 바라보는 풍경은 멋진 장관입니다.

상정봉에서 기념사진

상정봉 정상에서~

상정봉에서  다도해를 바라보며~~~

증도면 상정봉 등산로 안내도

상정봉의 등산로는 증도면사무소 인근에서 시작되며, 완만한 경사로 인하여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다. 주요 등산 경로는 정상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 지점에서 기도바위를 거쳐 정상 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정상에서는 다도해와 증도의 넓은 염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증도 면

전증도 [앞시리], 후증도[뒷시리]의 두 섬이 간척으로 합쳐지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대체로 북서-남동 방향에 여러 개의 산 능선이 있으며 능선 사이에 형성된 평야 지대가 있다. 해안선을 따라 섬 전체가 광활한 갯벌로 둘러싸여 있다. 증도면은 신안군 북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바다 건너 지도읍, 서쪽으로 바다, 남쪽으로 바다 건너 자은면, 암태면, 북쪽으로 바다 건너 지도읍과 인접하고 있다. 증도면은 본섬인 증도를 포함하여 화도, 병풍도,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등 6개의 유인도와 무인도 59개, 총 65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증동리, 방축리, 대초리, 우전리, 병풍리 등 법정리 5개와 14개의 행정리가 있다.

증도 면사무소

물이 귀한 섬이라는 뜻으로 ‘시리섬’ 또는 ‘시루섬’이라 불렀으며, 앞시리, 뒷시리 두 섬이 합쳐지면서 한자어로 ‘증도(曾島)’라 부른 데서 증도면(曾島面) 이름이 붙여졌다.

마지막 종점에서 QR코드를 찍고 따라가기 완료를 합니다.

서해랑길 28 코스 증도면사무소 앞 안내도

오늘 코스는 여기서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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