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68 코스

파도리 해식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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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년 07월 07일 일요일

구간 : 태안 구간 (68 코스)

코스 : 송현 1리 버스정류장-파도2리 마을회관-어은돌 해수욕장-모항항-만리포 해안 노래비

거리 : 22.3 km

시간 : 7시간 (표지판기준) 본인 기로은 아래 참조

날씨 : 종일 비

서해랑 86 코스와  태안해변길 3코스 파도길을 함께하는 코스

송현1리 버스정류장에서~만리포 해수욕장까지의 거리.시간입니다.

 

송현 1교차로에서 왼쪽 방향

비오는 날의 농촌 들길

양식장

파도2리 마을회관

시점에서 8.2 km지점 왔네요. 종점까지 14.1 km 남았네요.

파도1리(아치네) 버스종점

비오는 날의 임도

파도와 노을 갬핑장 방향으로~~

직전 no.

10 km 남았습니다.

파도리 해수욕장 저 앞쪽에 해식동굴이 보인다.

파도리의 해안 동굴

망미산 정상

그리 높지 않는 동네 뒤산입니다.

어은돌

어은돌 해변

모항 4리 경로당

뒤 돌아본 어은돌 해변

모항저수지

종점까지 3.7 km

모항저수지

행금이 쉼터

옛날에 사금이 많이 나왔던곳이라 하여 생금이가 지금은 행금이라 불리운다.~~

모항 항

모항 회 센타

모항 항

만리포 해안

만리포 해안 등대

만리포 해수욕장 전망대

만리포 해수욕장(萬里浦 海水浴場)은 서해안 지역에서 손꼽히는 해수욕장 중 하나인 만리포는 아름답고 질이 좋은 모래사장과 얕은 수심이 특징적인 곳이다. 원래 만리포는 조선 초기에 중국 사신을 전송하며 '수중만리 무사항해'를 기원하던 것이 유래가 되어 만리장벌로 불리던 데서 지명이 유래했다.

대천,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만리포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약 3km, 폭 약 250m이상, 면적 20만m2이다.

고운 모래로 백사장이 좋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의 해수욕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조석간만의 차와 조류 변화가 심한 편이어서 썰물 때의 수영은 삼가는 것이 좋다.

만리포 사랑 노래비. 반야월 작사. 노래 박경원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서해랑길 68코스 종점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