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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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5년 03월 08일 토요일
구간 : 부안
코스 : 사랑의 낙조공원-변산해수욕장-적벽강-수성당-채석강-격포항
거리 : 13.9km
시간 : 4시간 30분(표지판기준) 본인의 기록은 아래 기록 참조
난이도 : 쉬움
안내 : 거인 산악회 서해랑길팀
오늘 코스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둘러보는 멋진코스입니다.
사랑의 낙조공원에서 격포항까지의 코스로 부안 변산 마실길과
함께하는 코스로 우측 해안을 감상 할수있으며 오르 내림을 반복하는
코스이지만 그리 힘들지 않고 멋진 뷰를 만끽할수있는 길입니다.
변산 해수욕장과 고사포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과 변산반도의
수천 만년 자연이 만들어낸 바위절벽과 해안절경을 마주하는 코스로
유네스코가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정한 적벽강과 채석강.
붉은색을 띤 바위절벽의 적벽강과 수만권 책을 포게 놓은 채석강은
멋진 천하절경을 감상할수있는 서해랑길 중 가장 아름다운 코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해랑길 47코스 역방향. 사랑의낙조공원 ~격포항까지
산길샘의 구굴의 지도.변산 해수욕장에서 격포항까지의 거리와 시간입니다.
산길샘에서 본인(고송)의 지도와 거리.시간의 기록입니다.
두루누비에서의 본인의 기록입니다.
거인산악회 서해랑길 답사팀의 단체사진
사랑의 낙조공원 전망대
변산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의 로고 조형물
테크길
부안 마실길 종합 안내판
조개 껍데기에다 저마다 소망의 예쁜 글귀들이 메달려있습니다.
변산 해수욕장
붉노랑 상사화 (석산 .꽃무룻)
붉은빛을 띤 노랑색
개화기 8월말 9월초
아직 이른 철이라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안내문에 국내 상사화속 식물은
전남. 전북에 주로 자생하는 꽃으로
붉노랑상사화는 연한 노랑색을 띤다.
붉노랑상사화’라는 이름은 직사광선이 강한 데서는 붉은 빛을 띠기 때문에 붙여졌다.
붉노랑상사화,위도상사화, 제주상사화,진노랑 상사화, 백양꽃, 상사화, 석산 등이 있다고 한다.
상사화는 잎은 봄에 나와서 6~7월에 말라버리고 꽃은 8월에 핀다. 그래서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그래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고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아쉽지만 꽃은 보지못하고 또 변산 바람꽃도 찾지 못하고 발길을 돌립니다
다음 기회에 붉노랑 상사화를 기다려 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하섬
풀 홀릭 펜션
더블 힐링 옆을 지나갑니다.
뒤 돌아본 고사포 해수욕장
고사포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룬다. 이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창한 송림은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다. 해수욕장 앞에는 새우 모양을 닮았다 하여 하(鰕)섬으로 불리는 작은 섬이 하나 있다.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사람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부르는 약 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 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흔히 변산반도의 산악 쪽을 내변산, 해안 쪽을 외변산으로 구분하는데 외변산에 속해 있는 해수욕장은 가까운 곳에 산도 끼고 있어 월명암, 개암사, 적벽강, 채석강 등의 볼거리가 많다. 약 3km 거리에 변산 해수욕장이 있고 상록해수욕장도 멀지 않다. 여러 가지 편의시설들이 새로 지어져 깨끗하며, 만조가 되면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보다는 수심이 약간 깊은 편이다.
고사포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의 송림
부안 변산 마실길(적벽강 노을길) 3 코스
영춘화가 수줍게 피었습니다.
서해랑길과 부안 마실길이 함께하는 길입니다.
하섬전망대
하섬
하섬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섬이다.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 포구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하여 연꽃 하(荷)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자를 써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하다. 섬 남쪽에는 조그만 백사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호젓하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쓰고 있어 수양을 위해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신도와 동행한 일반인만 출입할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걷기와 갯벌에서 조개, 게 등을 줍는 체험은 가능하다.
대나무숲길
변산 해변로
변산해안도로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변산의 명소들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도로이다.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시작해 하섬전망대, 적벽강,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8km 구간의 해안도로이다. 새로운 자동차 전용 도로가 생겼지만, 여행 고수들은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해 이 해안도로를 찾는다. 차창 밖으로 바닷바람을 느끼고 적벽강에서 붉은 바위와 절벽을 감상하며 바다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절로 날아간다. 푸른 솔숲 캠핑장이 있는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명품 솔숲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도 좋고 격포해수욕장에서는 닭이봉 한쪽에 있는 채석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일몰 때는 여기저기 노을로 더욱 진하게 물드는 변산의 절경을 감상할수있는 멋진 해안도로입니다.
마주보이는 적벽강과 채석강
고군산 군도와 새만금 방조재. 하섬이 보입니다.
변산 마실길의 반월 안내소와
변산 아리랑 시 비
적벽강
해넘이 펜션 맞은편으로
적벽강 500m
송(宋)의 시인 소동파(蘇東坡)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적벽강
금강은 충청남북도를 흐르면서, 본 이름 ‘금강’ 외에 두 가지 이름을 더 갖는다. 충남 금산의 적벽을 적시고 흐르면서 ‘적벽강’으로, 충남 부여의 부소산을 적시고 흐르면서 ‘백마강’으로, 금강은 그렇게 충청도를 에두르고 휘돌아 흐르면서 그 지역의 자연과 역사를 끌어안는다. 전북 무주를 지나 금산 부리면의 중심부를 감입곡류 하는 금강은 부리면 수통리에 이르러 ‘적벽강’으로 강 이름을 바꾼다. 붉은색 바위벽을 뜻하는 적벽(赤壁). 그 아래 적벽을 적시며 강이 흐르니 그 강의 이름을 ‘적벽강’이라 예부터 이름 짓고 풍광을 즐겼다. 30여 미터 높이의 깎아 지른 기암절벽 아래 도도히 흐르는 적벽강은 적벽과 마주보는 자리에 물놀이하기에 좋은 자갈밭이 넉넉하게 펼쳐져 있어서 여름에 이 강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적벽은 부리면의 최고봉 성주산(624m)이 남쪽으로 줄기를 뻗어 내리다가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양각산(566m)을 일구고 금강으로 자락을 급히 내려 기암절벽의 절경 또한 일군다. 산의 남서쪽 수통리 강가의 거대한 기암절벽인 적벽을 비롯하여 그 위쪽 이름 없는 기암절벽과 함께 양각산의 ‘한바위’ 기암절벽까지 세 개의 기암절벽이 금강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그려내고 있다.
적벽강(赤壁江)은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금강 변에 있는 적벽을 적시며 흐르는 강이라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적벽은 부리면 수통리에 위치하고 있는 하식애로 ‘바위가 붉은 색’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일설로는 중국 양쯔강[揚子江] 상류에 있는 적벽,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같은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중국 송대(宋代)의 대문호 소동파(蘇東坡)가 우리나라의 산수가 아름답고 인심이 좋아서 군자가 많이 나오는 예의지국(禮儀之國)이라는 말을 듣고 유람을 왔다가 이곳에 이르러 아름다운 경치에 도취한 나머지 중국의 적벽강을 옮겨 놓은 듯하다고 감탄하여 ‘적벽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것이나 확인할 길은 없다.
적벽 노을길 1.2.3.4. 코스. 고사포~닭이봉 구간
서해랑길 47코스와 함께하는 코스. 이구간은 3 코스 적벽 노을길입니다.
변산 마실길 안내도
수성당
후박나무군락지
서해생명 자원센타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닭이봉
서해랑길 47 코스
해넘이 채화대
격포해수욕장
부안 격포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해수욕장으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한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채석강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격포 해수욕장이 가진 큰 매력입니다.
또한 격포 해수욕장에서 채석강으로 가기 위해 겹겹이 쌓인 퇴적층을 거닐다 보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절경 그리고 작은 자연의 선물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채석강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1976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4년 명승 '부안 채석강 · 적벽강 일원'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일대의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팔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주(彩石帆舟)가 바로 이곳을 말한다.
닭이봉 옆 통신탑
닭이봉 전망대
닭이봉 전망대에서 내려오는길 입구
격포항
격포항 전망대
부안의 매창시 이화우
매창의 조형물
채석강
1976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4년 명승 '부안 채석강 · 적벽강 일원으로 승격 지정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일대의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팔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주(彩石帆舟)가 바로 이곳을 말한다.
격포항 종합안내
변산 8경 안내
1경 웅연조대(熊淵釣臺), 2경 직소폭포(直沼瀑布), 3경 소사모종(蘇寺暮鐘), 4경 월명무애(月明霧靄), 5경 서해낙조(西海落照), 6경 채석범주(彩石帆舟), 7경 지포신경(止浦神景), 8경 개암고적(開巖古蹟)
서해랑길 47 코스 격포항에서 오늘 트레킹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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